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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개

주 제 AI 골드러시 : 확장과 소멸의 변곡점 AI Gold Rush : Inflection Point to Evolve or Perish
일 시 2024년 10월 23일(수) 09:00~17:30
장 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1층)
대 상 기업인, 일반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 최 서울신문사
후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프로그램 개회식, 기조세션, SessionⅠ, Ⅱ, Seoul Insight, SFC Talk
언 어 한국어 & 영어

서울신문사는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더 나은 미래에 관한 위대한 질문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6년에는 세계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며 대한민국 기술 발전의 현주소와 산업적, 사회적 대응책을 점검했고,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을 주제로 기계화, 자율화로 인한 일자리 생태계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논의했습니다.
2018년에는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기술 발전에 따른 연결성의 확대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에는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조명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0년에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뉴노멀시대의 인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21년에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빅체인지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 초가속 기술 변화에 대한 담론을 나누며,
2022년에는 ‘경계 너머 – 미지(未知)에서 미지(美地)로’를 주제로 경계를 벗어나 새롭게 탐험하고 확장될 생명, 기술, 도시, 디지털 영역에 대해 혜안을 나누었습니다.
2023년에는 ‘빅 퀘스천 : AI+, 미래, 탐험’을 주제로 미래에 관한 질문을 던져, 새롭게 탐구하는 AI+ 의료, 로봇, 인간 심리, 창조의 영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8년간 열린 행사에서 약130여 명의 국내외 연사와, 3,500명의 관객이 참가해, 기술 발전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적 변화를 미리 예상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창간 120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은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과 그 인공지능에 의해 영향 받는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AI 골드러시 : 확장과 소멸의 변곡점'을 주제로AI가 접목되는 Work, Mobility, Digital Health, Climate Crisis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나눌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사람의 뇌를 형상화한 서울미래컨퍼런스 (SFC)의 상징은 복잡한 회로와도 같은 인간의 뇌를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미래컨퍼런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의 지문을 나타내기도 하며, 각기 다른 인간의 지문처럼 세상을 보는 독립적이며 개별적인 시선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문처럼, 미지의 미래에 대한 열쇠 (Key) 역할을 하려는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역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오렌지색 색상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컨퍼런스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4 서울미래컨퍼런스 사장님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서울신문 사장 김성수입니다. 올해 창간 120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의 <2024 서울미래컨퍼런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 한 재계, 금융계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시는 최고경영자(CEO)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2024 서울미래컨퍼런스> 기조연설을 담당하는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 대표와 이상욱 한양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교수, 세션Ⅰ을 맡은 니콜 월리엄스 딜 로이트 컨설팅 글로벌 부문장, 세션Ⅱ의 제임스 왕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교수, 서 울인사이트를 주재할 아네트 힉스 호주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 전략부문장, 서울미래컨퍼런스(SFC) 토론을 맡은 마크 마슬린 영국 런던대(UCL) 지구시스템학 과 교수 등 연사분들과 사회자, 토론자분들에게도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인류의 미래는 이제 인공지능(AI)을 배제하고 설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떤 국 가도, 어떤 기업도 AI 없이 다음 단계를 논하거나 혁신을 기대할 수 없고 생존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올해 9회째가 되는 <2024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주제는 [AI 골드러시 : 확장과 소 멸의 변곡점]입니다. 이 주제를 중심으로 기조연설과 2개의 세션, 서울인사이트, 서 울미래컨퍼런스(SFC) 토론 등 5개의 파트를 구성했습니다

<기조세션>에서는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 대표가 인간과 AI의 관계를 중심으 로 강연합니다. 이후 이상욱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교수와 대담을 통해 AI가 범용화 될 시대에 인간의 슬기로운 생존전략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세션 I>은 니콜 윌리엄스 딜로이트 컨설팅 부문장과 길은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AI의 출현에 따른 노동지형의 변화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세션 II>는 ‘하늘길을 여는 지능 컴퓨터’라는 주제로 AI가 자동차 등 운송수단과 만나 변화시킬 미래상을 제시합니다.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에 필요한 다양한 과 제를 제임스 왕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교수와 김정일 SK텔레콤 부사장, 정민철 한 국공항공사 사업단장의 강연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서울 인사이트>에서는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헬스케어 산업의 질적 변 화를 AI를 적용해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아네트 힉스 호주 오라클 헬 스 전략부문장의 강연과 배현민 카이스트 전자공학부 교수와의 대담을 즐겨주십시 오.

올여름 몹시 더웠습니다. 기후위기를 다시 한번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에서는 마크 마슬린 런던대(UCL) 교수와 김지윤 기후변화청년단체 대 표가 AI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AI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세상에 대해 탐구하는 <2024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참 석자 모두가 파괴적 혁신과 공생의 방안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신문 사장 김 성 수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1904년 창간해 120년 동안 국민을 대변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앞장선 중앙정론지입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오피니언 독자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심층기획보도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보도의 가치를 민족 화해와 평화, 통일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에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1층)
(04533)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공로 106
교통편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하차 > 7번 출구 (도보 7분)
1호선 시청역 하차 > 6번 출구 (도보 8분)

버스

롯데 백화점 앞 하차
- 간선(파랑) : N15, N30, 100, 143, 151, 152, 202, 261, 262, 405, 501, 701, 702A, 702B, 705
- 지선(초록) : 7017, 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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