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경계 너머 - 미지(未知)에서 미지(美地)로 Boundaryless - Adventure to Another World
일 시 2022년 10월 26일(수) 09:00(예정)
장 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1층)
대 상 기업인, 일반인, 관계 기관 공무원 등
주 최 서울신문사
후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 프로그램 개회식, 기조세션, Seoul Insight, Session I, II, SFC Talk
언 어 한국어 & 영어
서울신문사는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초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6년에는 세계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며 대한민국 기술 발전의 현주소와 산업적, 사회적 대응책을 점검했고,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을 주제로 기계화, 자율화로 인한 일자리 생태계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논의했습니다.
2018년에는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기술 발전에 따른 연결성의 확대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에는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조명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0년에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뉴노멀시대의 인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21년에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빅체인지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 초가속 기술 변화에 대한 담론을 나눴습니다.
지난 6년간 열린 행사에서 총 100여 명의 국내외 연사와 3,000여 명의 관객이 참가해, 기술 발전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적 변화를 미리 예상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올해 창간 118주년을 맞이한 서울신문사는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경계 너머 – 미지(未知)에서 미지(美地)로]를 주제로, 경계를 벗어나 새롭게 탐험하고 확장될 생명, 기술, 도시, 디지털 영역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미래 인재가 모여 혜안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뇌를 형상화한 서울미래컨퍼런스 (SFC)의 상징은 복잡한 회로와도 같은 인간의 뇌를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미래컨퍼러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의 지문을 나타내기도 하며, 각기 다른 인간의 지문처럼 세상을 보는 독립적이며 개별적인 시선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문처럼, 미지의 미래에 대한 열쇠 (Key) 역할을 하려는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역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오렌지색 색상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컨퍼런스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주제는 ‘경계 너머-미지(未知)에서 미지(美地)로’입니다. 경계를 벗어나, 새롭게 확장되고 융합되는 생명, 테크, 도시, 우주, 디지털 영역에 대해 논의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수많은 문제들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분야의 지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초국가적 협력이 필요한 기후, 에너지, 경제 문제는 특정한 해법이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통합적이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에 「서울미래컨퍼런스」는 복잡계 과학의 창시자이자 ‘스케일’의 저자인 제프리 웨스트 산타페연구소 특훈교수와 학문간 교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인류와 자연의 공생을 연구하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Keynote Session> 연사로 모셨습니다. 동서양 최고의 석학인 두 분의 강연과 대담은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Seoul Insight>는 ‘디지털 신세계’를 주제로 버추얼 휴먼 루이(Rui)를 무대 위에 구현하고, 그의 개발자이자 창시자인 오제욱 디오비 스튜디오 대표와 루이의 대화를 통해, 버추얼 휴먼의 발전 방향과 활용 범위, 윤리적 이슈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Session I>의 주제는 ‘탐험, 바이오–생물학적 한계에 맞서다’입니다. 유전자 편집이 생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유전 질환을 치료하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유전자 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전자 가위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새뮤얼 스턴버그 컬럼비아대 교수와 장수 세포 전문가 이현숙 교수, 인공지능 기반 단백질 구조 예측을 연구하는 백민경 교수가 세션을 이어갑니다.
<Session II>는 ‘확장, 우주–인류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폴 윤 NASA Solar System 앰베서더와 한국천문연구원 및 우주산업 전문가들이 우주로의 확장, 탐사로봇, 위성 솔루션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SFC Talk>는 MZ세대를 대표하고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함께 준비한 ‘SFC Youth’ 서포터즈와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만나, 앞으로 구현될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등 메타버스에 대해 현실적이고 심층적으로 논의합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신문사장 곽 태 헌
서울신문은 1904년 창간해 118년 동안 국민을 대변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앞장선 중앙정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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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커뮤니케이션즈는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조직과 유기적인 통합 프로젝트 수행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창조적인 MICE&PROMOTION MARKETING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의 가치증대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